종로구, "약초교실 등 문화강좌 열어요"

서울 종로구가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종로 건강아카데미 △재미있고 행복한 약초교실 △종로 다산학교 △우당 역사문화교실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등 9개 프로그램이다. 건강아카데미는 다음달 25일부터 4월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고, 약초교실은 다음달 27일부터 6월6일까지 매주 수요일 강의를 한다. 다산학교는 다음달 28일부터 6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각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개강 직전까지 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과에서 안내한다”며 “건강아카데미와 역사문화교실은 무료이며 나머지는 유료 강좌로 진행된다”고 말했다./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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