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친환경 느낌 물씬 '붙박이장' 신제품 출시

나무·스톤 등 자연 소재 느낌
7종 컬러·5종 손잡이 조합
커스터마이징 붙박이장도

에넥스가 2019년 새롭게 출시한 붙박이장 ‘EW5 레더(스모크)’ /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011090)가 나무·스톤 등 자연 소재 느낌을 물씬 풍기는 붙박이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넥스는 2019년 신제품 붙박이장 6종(EW5 케렌시아·EW5 레더·EW5 오블리크·EW5 모던갤러리·EW3 옵틱·EWS 다크스톤)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넥스는 모든 붙박이장 내부에 세련된 다크그레이 컬러와 패브릭 패턴의 마감재를 적용해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0 등급 자재를 사용했으며 접착제 대신 수용성 도료를 입히는 ‘워터본’ 몸체 적용 등 품질 강화에도 힘썼다.


‘EW3 옵틱’은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선택 폭을 자랑한다. 7종 도어 컬러와 5종 손잡이를 원하는대로 조합해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타일 붙박이장이다. 도어 소재는 유광·무광·우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컬러도 화이트·베이지·그레이·다크그레이·그레이우드·다크브라운우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손잡이는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포인트가 되는 골드, 흑니켈 등을 제공해 원하는 대로 매치할 수 있다.

빌트인 메이크업장을 함께 구성하면 붙박이장과 결합된 화장대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브론즈경을 함께 코디하면 전신거울로 활용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W5 케렌시아’는 입체감 있는 프레임과 히든 손잡이가 돋보이는 붙박이장이다. 정갈하게 자리 잡은 프레임으로 클래식과 모던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도어 컬러는 총 5종을 제공하며 화이트부터 그레이·다크브라운·내추럴오크·빈티지월넛 등 다양한 느낌의 나뭇결 무늬를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레놀릿사의 친환경 P.P 소재를 사용해 항균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올해 신제품 주방 ‘EK4 케렌시아’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어 주방과 침실을 통일된 분위기로 연출하려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EW5 레더’는 도어에 가죽(PU) 소재가 포인트로 들어간 유니크한 느낌의 붙박이장이다. 손잡이까지 가죽(PU)이 적용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도어 컬러는 총 2종(베이지·스모크)를 제공하며 베이지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스모크는 훈증 무늬 스타일로 고급스럽고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WS 다크스톤’은 스톤의 생생한 질감이 돋보이는 슬라이딩 도어 붙박이장이다. 시크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으며 마치 아트월 같은 느낌을 준다. 여기에 다크그레이 컬러의 손잡이가 심플하게 들어가 세련된 멋을 한층 더해준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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