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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사업가 겸 모델로 변신한 채은정의 사진이 이목을 끈다.
최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비키니들 골라서 섬나라 같은 곳에 가서 촬영하고 오고 싶다. 예쁜 걸로 딱 두 벌만 골라서 어디 무인도 같은 데서 찍으면 대박일 텐데”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사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채은정은 원피스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그녀의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예쁜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은정은 걸그룹 클레오 출신이며 소속사는 웰스엔터테인먼트이다.
[사진=채은정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