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장주들이 최근 연이은 실적 서프라이즈를 선보이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광고 마케팅 업종 매출 1위 기업으로 손꼽히는 에코마케팅(230360)’ 역시 매출 6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7% 가량 성장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광고 관련주들은 올 해 역시 좋은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업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총 광고비는 전년 대비 4.6% 가량 늘었고, 올해 역시 모바일 광고 시장 등의 지속 성장 등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은 5.7% 상승한 12조 3,69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