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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가 오는 3월 신곡을 발매를 앞두고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연다.
김연지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22일 “김연지가 새 싱글 ‘10년이나 버티니’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연지의 지난 13년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지는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그룹 씨야 당시 히트곡과 드라마 OST를 소화하며 그간의 히스토리를 담아낼 전망이다.
한편, 김연지는 지난 16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 이장희와 친구들 편 2부’에서 이장희가 작사·작곡하고 정미조가 불렀던 1974년곡 ‘휘파람을 부세요’를 열창했다.
결과는 김연지의 승리, 김연지는 386표를 얻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