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연 환경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주거단지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 함덕해변·한라산 품은 특급입지.. 비자림, 함덕해변 등 쾌적한 자연환경 돋보여
- 전용 84㎡ A·B·C타입 총 187가구 규모.. 제주도 내 희소가치 높은 대단지 구성

제주도 자연환경과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제주 더 오름카운티 원’이 분양 중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12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총 187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84㎡A 24가구 △전용 84㎡B 75가구 △전용 84㎡C 88가구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단지 앞으로 함덕바다 절경이 펼쳐지고 뒤편으로 한라산이 자리한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단지 내 약 1㎞에 달하는 산책로를 개설해 친환경에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까지 고려했으며 또한 함덕서우봉해변, 동백동산(람사르습지도시), 에코랜드 테마파크, 비자림 등도 반경 약 12km 내외에 있으며 한라산을 품은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생활인프라도 주목할만하다. 단지 주변으로 제주시·도청, 조천하나로마트, 제주대학병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대규모골프장도 10km 이내에 자리 잡고 있어 생활편의시설 및 레포츠를 누리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대흘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조천중학교, 함덕중학교, 함덕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등이 포진한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제주 국제공항과 직선거리로 약 16km, 제주 신공항에서 약 21km에 위치해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중산간도로, 남조로, 번영로 등 도로접근성도 좋아 제주도 시내 곳곳에 빠르게 닿는다.

84㎡A타입은 전 가구가 1층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된다. 또한 84㎡B타입은 세대분리형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84㎡C타입의 경우는 3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 썼으며 전 가구 테라스형 오픈발코니가 설치된다.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단지 내 산책로가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와 시니어클럽, 북카페, 어린이놀이터 등의 커뮤니티가 갖춰진다. 주차공간은 법정주차대수 이상으로 넉넉히 확보했으며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 승용차 2대를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했다.

한편 오는 2019년 9월 입주가 예정된 ‘제주 더 오름카운티 원’은 최근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대단지 공동주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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