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딸공개’ 세상 귀여움 다 가졌네! 마누라 출산할 때 “많이 울었다” 주상욱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차예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차예련의 딸은 침대에 엎드려 장난감과 놀고 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태어난지 210일 째. 사랑스런 인아의 아침”이라는 글도 쓰여있다.
한편, 차예련은 동료인 주상욱과 2017년 5월 결혼해 다음 해인 7월 30일 딸을 품에 안았다.
주상욱은 SNS를 통해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 무조건 감사하고 최고로 행복하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다. 마누라 진짜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 많이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