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길 아세아텍 회장, ‘행복한 부자상’ 수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기독인재 양성 기여 공로
행복한 부자학회, 동신교회서 동계학술대회 개최

제6회 ‘행복한 부자상’을 수상한 김신길 아세아텍 회장(가운데). /제공=행복한 부자학회

김신길 아세아텍 대표이사·회장이 행복한 부자학회가 수여하는 ‘제6회 행복한 부자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국내 대표적인 농기구 제조회사인 아세아텍을 경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독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자상을 수상했다.

행복한 부자상은 행복한 부자의 모델을 발굴, 공적을 기리기 위해 행복한 부자학회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행복한 부자학회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원리와 실제에 대해 연구 및 교육하는 학술단체로 2012년에 창립됐다. 매년 학술대회 및 행복한 부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 부자학회가 지난 16일 대구동신교회에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행복한 부자학회

한편 올해 동계학술대회는 지난 16일 대구동신교회에서 ‘행복한 부자학회의 원리와 실제’를 주제로 열렸다.

‘행복한 부자학의 이해와 적용’(박정윤 영남대 명예교수), ‘행복한 부자의 긍정심리전략’(홍종관 대구교대 교수), ‘행복한 부자의 척도’(김재민 경일대 교수), ‘행복한 은퇴를 위한 재무준비전략’(강석기 국민연금공단 부장) 등 다양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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