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안재홍과 천우희의 만남? “써니 감독과 재회” 30살 여자들의 일상
천우희가 ‘멜로가 체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천우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아르곤’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천우희에게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코믹드라마다.
배우 천우희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이어 이병헌 감독과 재회하게 돼, 두 사람이 선보일 강렬한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19일 오후 JTBC 측은 “안재홍과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안재홍이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인 ‘멜로가 체질’ 주연 제안을 받고 긍정 논의 중”이라며 “큰 이견이 없는 한 출연을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천우희 셀카]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