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 ‘데뷔 20주년’ 팬미팅 ’HOliday‘’ 3월 24일 개최 확정



god 손호영이 오랜 시간 자신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HOliday’를 선물한다.

손호영은 오는 3월 24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9 손호영 팬미팅 (이하 ‘HOliday’)’를 개최한다.


‘HOliday’ 티켓은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손호영이 스무해 동안 곁을 지켜준 팬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순간인 만큼 뜨거운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1999년 데뷔 후 올해 20주년을 맞은 god는 지난 1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앨범 ‘THEN & NOW’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의 귀환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일이 있는 매년 3월에 열리는 팬미팅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준비했다.

‘HOliday’는 전 국민이 사랑한 god의 멤버 손호영, 뮤지컬 배우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손호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데뷔 20년차 가수 손호영을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무살에 god로 데뷔했던 손호영은 어느덧 스무해를 함께 보낸 팬들과 함께하는 ‘HOliday’를 더욱 특별한 날로 기념할 수 있는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때문에 이번 팬미팅은 손호영은 물론,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 모두에게도 잊을 수 없는 ‘HOliday’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또한 손호영은 매해 생일 팬미팅마다 최고의 팬서비스와 토크, 노래,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어 팬미팅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2019 손호영 팬미팅 ’는 3월 24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