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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일렉트릭(GE)이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명과학 사업부를 214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GE는 이날 자사의 생명과학 사업부를 다나허 코퍼레이션에 214억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올 4분기에 완료될 것이라고 다나허는 밝혔다. 또 다나허는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30억 달러 가량의 신주발행과 보유 현금, 채권 발행 등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