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권 주시은 아나운서 무슨 사이? 사내 연애 절대 안 하는 게 ‘철칙’, 금사빠는 인정
이인권 아나운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주시은, 이인권 아나운서가 나란히 등장했다.
둘은 앞서 청취자들로부터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이에 DJ 김영철이 “‘주시은 이인권과 사내 연애 절대 안 해’라는 기사가 나왔다”고 이야기하자 이인권 아나운서는 “봤다. 자고 일어났는데 평소에 시은이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근데 2주 전에 인사를 안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왜 그런지 보니까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사내 연애는 절대 안하는 게 철칙”이라며 ‘철벽 방어’를 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풋볼 매거진 골!’에 출연하고 있다.
과거 주시은 아나운서는 “드라마 볼 때마다 남자주인공에 빠져 좋아하는 연예인이 바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금사빠’라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시시때때로 바뀐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