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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상’은 불투명한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채권운용부가 차지했고 국내 최초로 차세대 신탁시스템을 구축해 장기적인 수익의 기반을 만든 차세대신탁시스템 태스크포스팀(TFT)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주요 펀드의 운용현황·가치투자철학을 공유하는 간행물인 ‘밸류업 펀드리포트’를 기획해 미국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은 상품전략본부는 ‘기업이미지상’을 받았다. 신영증권은 이와 더불어 43명의 장기근속자에게도 장기근속상을 시상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