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회담’ 위해 하노이행 전용기 오르는 트럼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주지사들과의 조찬행사에서 “(김 위원장과) 아주 엄청난 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비핵화를 원하고 그는 경제의 속도에 있어서 많은 기록을 세우는 나라를 갖게 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정선은 인턴기자 jse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