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병원은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이며 각각 국비 8억원이 지원된다. 이들 병원은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벤처기업과 차세대 신약 개발과 연구협력을 진행한다.
복지부는 또 지역 바이오클러스터와 현지 병원을 연계한 ‘지역 클러스터-병원 인큐베이팅 사업’을 위해 김해의생명센터,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에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한 바이오벤처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