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민들이 23~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페스티벌 오리엔탈’을 방문해 대유위니아 스포워셔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가 이틀간 멕시코 소비자 약 3만명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대우전자는 지난 23~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파르케 메히코(멕시코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 오리엔탈’을 공식 후원해 한류 마케팅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팝 커버댄스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 한류 공연과 함께 일본·중국·인도네시아·태국 등 아시아 국가 문화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대우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별도 홍보공간을 마련해 마이크로 버블 세탁기, 더 클래식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대우전자의 주요 제품과 스포워셔(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공기청정기 등 대유위니아(071460) 신제품을 선보였다.
멕시코 시민들이 23~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페스티벌 오리엔탈’을 방문해 K팝 커버댄스 공연 무대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