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건강독립, 바디프랜드’ 프로모션을 펼친다.
바디프랜드는 ‘건강독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임직원들의 독립만세운동 재연 퍼포먼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소속의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건강독립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이어받아 건강한 미래 100년을 설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소비자가 건강독립을 위해 3월 31일까지 타사 안마의자 사용 고객 대상 ‘보상 렌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홈쇼핑, 온라인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렌털 시 3개월분 렌털료 면제(39개월 기준), 제품 구매 시 렌털료 3개월분에 준하는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보상 렌털·판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기능이 적용된 파라오S와 파라오, 렉스엘 플러스, 팬텀블랙6매틱, 팬텀Ⅱ 등이다.
‘SNS 만세운동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2일까지 태극기와 바디프랜드 제품을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를 삽입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W탄산수기 레트로를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연한 만세운동 퍼포먼스부터 전 국민이 참여하는 SNS 이벤트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했다”며 “바디프랜드는 100년 전 뜨거웠던 함성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대한민국 100년을 건강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