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도 깜빡 속았다? 달달한 모습 거짓의혹 “2년 동안 연애X” vs “여친에게 낙태해라”

김진아도 깜빡 속았다? 달달한 모습 거짓의혹 “2년 동안 연애X” vs “여친에게 낙태해라”

김정훈 논란에 김진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정훈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 연애를 했던 파트너 김진아 씨가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됐다는 소식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함께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방송에서 김정훈은 김진아 씨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드러내는 건 물론, “지난 2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정훈은 지난 26일 교제하던 여성 A씨에게 피소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가수 김정훈이 A씨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임신 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A씨가 임신한 뒤 출산 문제를 두고 갈등이 깊어졌으며 김정훈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A씨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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