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등 44개사, 3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이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3,037만2,930주) 등 1억6,695만주(39개사)가 해당된다. 의무보호예수는 최대주주·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게 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3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9,772만주) 대비 123.8%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1억6,653만주)과 비교해서는 31.3% 늘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