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티쁠
배우 고준희가 유니크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고준희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BEAUTY+)’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에서 고준희는 기존에 본 적 없는 내추럴하고 프레시한 느낌으로 뷰티 브랜드 뮤즈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초하면서 몽환적인 반전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올 화이트 룩, 튜브톱 등 소화하기 어려운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촬영은 론칭 이래 최초로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발탁한 뷰티 브랜드 제이투엠투의 메이크업 콘셉트로 진행됐다. 쿠션, 아이팔레트, 매트 립스틱 등 최초로 공개되는 제이투엠투의 대표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와 깊어 보이는 눈매의 음영 메이크업이 연출됐다.
한편 고준희는 내달 6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고준희의 첫 장르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 분)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