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이계문(두번째줄 가운데) 신용회복위원장이 서포터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복위
신용회복위원회는 2019년 대학생 서포터즈 37명을 선발해 2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국에서 대학생 112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대학생 기자단 20명, 신용교육 봉사단 17명 등 총 37명이 선발됐다. 대학생 기자단은 매달 1~2회 서민금융, 신용회복, 신용관리 등 금융상식에 관한 기사를 작성해 위원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게 된다. 신용교육 봉사단은 일정 연수 과정을 수료한 후 주거지 인근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신용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