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 단기 합격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프로그램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을 85% 이상 할인된 특가로 제공해 화제다.
두 프로그램의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포함된 전문가 그룹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다. 또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집중적으로 다뤄 학습량을 대폭 줄인 족집게식 인강, 교재로 개발됐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우수한 것은 물론,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과목별 중요 개념들을 철저히 익히는 방법으로 합격률을 높이는 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특히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일까지, 전과목합격반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이에 수강생은 더욱 안정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이 같은 교육콘텐츠를 통해 그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들을 배출했다.
경록 관계자는 “2019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전문성과 높은 퀄리티를 겸비한 교육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성공적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할인혜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록은 자사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가 2019년 2월 27일 기준 예스24 베스트셀러 섹션에서 시중의 수많은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 중 가장 많은 종류가 등재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