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 4월 결혼, 독립영화 감독과 화촉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KBS 정지원(34) 아나운서가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4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해외 유수한 영화제 수상경력이 있는 독립영화 감독으로, 이들은 1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OBS 아나운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KBS 뉴스9, 톱밴드3,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기를 얻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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