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의 주가는 7일 오전 9시 55분께 전일 대비 5.83% 상승한 5,630원에 거래 중이다.
NEW의 주가 상승은 NEW가 올해 3년 만에 실적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늘 오전 NEW에 대해 “영화 제작비 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라 콘텐츠 흥행 실패 리스크가 줄었고, 콘텐츠 자체제작도 증가해 3년 만에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현재 NEW의 주가가 고점 대비 약 70% 하락해 추가 투자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