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쇼핑하라 2019’ 행사 제2탄으로 육해공 고기를 다 모아 싸게 파는 ‘고기 대방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대적인 창립 행사를 열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고기 할인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쇼핑하라 2019’ 제2탄으로 육해공 고기를 다 모아 싸게 파는 ‘고기 대방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홈플러스는 국내산 돈육은 평소의 3배 물량인 101톤을, 수입 찜갈비는 평소의 15배인 30톤, 생닭은 15배인 7만 마리, 고등어는 10배인 5만 마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주 특정 기간 동안 파격가에 선보이는 ‘쇼킹 특가’ 상품으로 7~9일 3일간 초이스등급 찜갈비(미국산, 100g)를 1190원에 마련했으며, 7~8일 이틀간 두마리 생닭(500g*2마리)을 마리당 2000원에도 못 미치는 3990원에 판매한다.

이어 7일 하루는 부산 생물 고등어(1마리)를 990원에 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