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이 연기없이 단시간에 고온으로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그라파이트 그릴러'를 출시했다.
그라파이트 그릴러는 코스텔만의 감각적인 레트로 디자인으로 탄생된 그릴러로 원적외선 그라파이트 기술을 활용, 세계 최초 0.2초 초고속 가열로 빠른 시간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인공위성에 최초로 사용된 일본 센코쿠社의 특허 기술 발열체를 활용함으로써 열전도율이 철보다 약 10배 빠르다. 또한, 기존 그릴러 보다 열전도율이 뛰어나다. 원적외선 복사열을 이용해 연기와 냄새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울트라 슈퍼 히팅 시스템 (USH)으로 불리운다.
그라파이트 그릴러로 냄새와 연기 걱정 없이 구이용 요리, 건어물, 안주,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상단의 그라파이트 발열관을 사용해 요리하기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는 기름이 증발하지 않아 요리의 맛이 좋다. 그릴러의 디자인 역시 코스텔만의 고급스러운 곡선과 올리브그린의 컬러감을 부여해 감각적인 주방가구 인테리어 연출에도 안성맞춤이다.
주방용품에서 또 중요한 부분이 세척과 수납인데 그라파이트 그릴러는 사용 후 기름이 떨어진 받침판을 간편하게 분리하여 물 청소가 가능한 것은 물론, 수납 케이스와 에코백, 바비큐판, 그릴이 포함된 구성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한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은 감각적인 레트로 디자인의 주방가구를 선도하고 있다. 그라파이트 그릴오븐, 초고속 레트로 블렌더, 그라파이트 미니오븐 등의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디자인 외에도 성능 좋은 가전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텔 마케팅 담당자는 “2019년 트렌트인 뉴트로(new+retro)에 걸맞는 코스텔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가전이 소비자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