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8일 득녀했다.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정아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3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쥬얼리로 데뷔한 이후 박정아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 뮤지컬 ‘올슉업’과 ‘영웅’에 출연해 무대에 선 바 있고, 이 외에도 라디오 DJ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 아래는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박정아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배우 박정아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