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파동 빌라 4층에서 화재..980만원 재산피해 '주민 8명 대피'

YTN 방송화면

8일 저녁 6시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내에 있던 8명이 대피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980만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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