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21일 영국 로펌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와 함께 ‘국내 기업의 EU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Lecture Hall(강당)에서 영·한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Freshfields 변호사가 ‘영국·유럽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김경연·백윤재 변호사와 김규동 미국 회계사가 우리나라의 관련 법과 거래실무 관점에서의 변화 전망, 공정거래·계약 해석상의 쟁점을 설명한다. 세미나 접수는 1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기업 관계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