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지난달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 ‘휴롬 퀵 스퀴저’가 1차 물량 완판돼 오는 13일부터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휴롬 퀵 스퀴저는 시트러스 과일류를 신선하고 빠르게 갓 짜내 착즙주스를 편리하게 즐기게 한 제품이다. 지난달 18일 카카오메이커스 출시 후 4일만에 목표 수량 500대가 판매됐고, 10일간 총 85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 과일은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풍부해 피부 관리, 피로 회복, 독소 배출 등의 효능이 있어 봄,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과 미용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휴롬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달 13~26일까지 2주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휴롬 퀵 스퀴저 2차 판매를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휴롬 퀵 스퀴저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손쉬운 착즙이다. 과일을 반으로 잘라 스퀴저콘에 올리고 손잡이 핸들을 누르기만 하면 7초 만에 자동으로 착즙이 완료된다. 재료를 눌러 짜는 스퀴저 방식으로 짜내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착즙 후에는 구성품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휴롬은 오는 24일까지 옥션과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전 채널에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 휴롬원더, 휴롬알파, 휴롬엣지, 휴롬시그니처 원액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존탐스 세라믹 인덕션 냄비 2종 세트를 증정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