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액면분할·탄산음료 매출 상승 기대에 52주 신고가

액면분할을 결정한 롯데칠성(005300)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롯데칠성은 장중 52주 신고가인 171만 8,000원으로 올랐다. 오전 9시 21분 기준 1.82% 오른 17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10대 1 액면분할을 결정한 롯데칠성은 종가 160만원에서 상승해 최근 170만원대를 넘어섰다.

DB금융투자는 지난 12일 롯데칠성에 대해 탄산음료 매출 상승을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210만원으로 높였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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