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체리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 오픈..."3월에는 봄캉스 어때요?"

반짝 추위가 왔지만 곧 시작될 따스한 봄을 맞아 호텔업계가 ‘호캉스족’ 모시기에 나섰다.


서울가든호텔은 도심 속 ‘봄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몬스터퍼퓸 프리미엄 방향제로 유명한 센츠라이브러리의 ‘몬스터스튜디오’와 함께 체리 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를 오는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 내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스파 안에서 따뜻한 사케(차가운 사케도 가능)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체리 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서울가든호텔과 협업해 핑크빛 벚꽃 라벨을 적용한 센츠라이브러리 몬스터스튜디오 체리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 디퓨저를 제공한다.

체리 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는 패키지 A와 패키지 B로 나뉜다. 패키지 A는 테라스 더블 객실 1박에 3인 조식(성인2+어린이1)과 센츠라이브러리 몬스터스튜디오 체리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 디퓨저 1개가 제공된다. 패키지 B는 테라스 트윈 객실 1박에 3인 조식(성인2+어린이1), 센츠라이브러리 몬스터스튜디오 체리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 디퓨저 1개로 구성됐다. 옵션으로 와인·치즈플레이트와 사케·3종 참치세트 또는 4종 꼬치구이가 준비됐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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