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적합한 ‘LED T5 바텐’을 선보였다.
신제품 ‘LED T5 바텐’은 상업공간과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의 간접조명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매장 내 진열장, 침대의 간접조명 등 다양한 곳에서 설치할 수 있다. 3가지의 색온도(3,000·4,000K·6,500K)와 4가지 전력(4·8·12·16W), 4가지 길이(300·600·900·1,200㎜)로 나와 선택의 폭이 넓다.
이음매 없이 연결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앤드캡 홀로 여러 개를 연결할 수 있어 길고 넓은 사무실과 매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제품 연결선과 액세서리가 동봉돼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수명은 3만 시간.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호텔처럼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벽·천장 등에 반사된 빛으로 부드럽게 연출되는 간접조명 설치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