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은 이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와 다음을 비롯한 주요 포털 사이트 등록과 내비게이션 상호·업종 검색 시 노출, 사업 분야별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번호안내 114에는 지난해 말 기준 약 420만개의 사업자 번호가 무료로 등록됐으며 지난해 2억1,000만 건의 이용 문의를 제공햇다.
KT IS가 운영하는 ‘114.co.kr’ 사이트에서는 소상공인 사업자가 사업장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국내 4대 포털과 주요 인터넷 사이트 등록 현황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홍보를 원한다면 KT CS가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앱 ‘콕콕114’를 활용할 수 있다. 콕콕114는 주변 음식점, 진료중 병원·약국, AS센터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콕콕114 홈페이지에서 광고상품을 무료로 가입할 경우 앱에서 노출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TV ‘기가지니’와도 연동돼 TV 화면으로 영업장 정보 확인, 전화 주문,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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