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 일제강점기 조선의 희망을 안고 달린 자전차 선수 엄복동과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독립 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아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오늘 3월 14일(목)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pooq,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씨츄, 곰TV, 원스토어, KT skylife 등 다양한 웹하드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일제강점기 조선에 희망과 자긍심을 되찾아 준 자전차 선수 엄복동의 활약상에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더한 <자전차왕 엄복동>은 실관람객들의 진심어린 호평과 응원의 댓글들이 꾸준히 이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기본적으로 꼭 봐야 하는 영화중의 영화! - 이**”, “통쾌하고 재미있었어요 - rua9****”, “기대 이상으로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 suji****”, “그 때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 준 엄복동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꾸*”, “개인적으로는 위안과 용기를 얻은 영화 - qufg****,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아요. 속 시원하고, 가슴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 yumm****”, “몰랐던 스토리를 알게 되었네요. 아이와 즐거운 감상 시간을 보냈네요. 나라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 PO**KR7771”, “삼일절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았음. 아이들도 재미있어함 - MO**AGO”,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좋았어요. 자전차 경기에 푹 빠져 웃고 나왔던 영화 - 바람**” 등 뜨거운 감동과 웃음의 호평을 보내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3월 14일(목) 오늘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