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청하 여동생’ MNH 첫 신예 걸그룹, 정식 팀명 밴디트(BVNDIT) 확정

MNH엔터테인먼트 첫 걸그룹의 정식 팀명이 확정됐다!

MNH엔터테인먼트(이하 MNH)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NH NEW GIRL GROUP PROFILE PHOTO : BVNDIT‘라는 멘트를 게재하며 오는 4월 데뷔를 앞둔 5인조 신예 걸그룹의 팀명이 밴디트(BVNDIT)임을 발표했다.


밴디트(BVNDIT)라는 팀명은 ‘Be Ambitous N Do IT’의 약자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유한 송희, 이연, 시명, 정우, 승은까지 다섯 소녀가 모여 한 팀을 이뤘으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들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는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밴디트는 팀명 발표와 함께 단체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다섯 멤버는 자신들을 계속 알고 싶어지게 만드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청순한 비주얼, 순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며, 밴디트만의 독보적인 개성 및 콘셉트를 예고했다.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개성 있는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을 보유한 소녀들로 구성된 밴디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K-POP 솔로퀸으로 완벽히 거듭난 청하를 배출한 기획사 MNH의 첫 프로듀싱 걸그룹인 만큼,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밴디트는 4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