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약 18만 개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는 커피 수요 증가를 이유로 카페 창업이 유망 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는 누구나 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지만,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소자본 커피숍 창업으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부나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자본 여성 카페 창업은 위축된 외식 사장 내에서도 예비 창업가들의 소비 대상이 되고 있다. 여성 주부 창업이나 직장인,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소규모 프렌차이즈 카페창업은 비용 면에서 진입이 용이하고 제대로 된 시스템의 본사 지원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창업 전문가들은 “2019년도는 프렌차이즈 브랜드 경쟁력보다 실질적인 운영 및 시스템의 전문성을 갖춘 탄탄한 본사의 경영이 뒷받침되어 있는 소규모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끄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핸즈업 커피는 전문 공인중개사가 직접 상권을 분석해 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카페 초기 오픈부터 매장 안정화까지 케어를 해주고 있어 최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핸즈업 커피는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운영과 교육,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선도하며, 에그 와플 등의 신메뉴와 이색 공모전을 통한 홍보를 선보이고 있어, SNS를 통해 다양한 후기와 참여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개인 커피숍 창업 비용 등 소규모 카페 창업 시 궁금한 점을 컨설팅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 비용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신협과 금융지원 MOU를 체결, 시중 신용 대출 금리보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창업자금 대출 외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핸즈업 커피 김용찬 기획마케팅팀장은 “차별화된 스페셜티와 경쟁력 있는 핸즈업만의 아이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 전개, 그리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핸즈업 커피 만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핸즈업 커피’의 카페창업 및 교육 커피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