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일반인 대상 연간 창업 교육으로 창업 분위기 확산과 경쟁력 있는 창업모델 지원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창업 활성화 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과 도약창업자, 일반과 전문투자자, 디자인 씽킹 교육 등 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창업자 교육은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IR 피치텍 작성, 크라우드 펀딩 등 기업 투자유치에 필요한 과정이 진행된다. 또 창업기업에 투자를 원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적격 및 전문투자자 양성교육과 개인투자조합 관리자 양성교육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창업기업을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교육 및 온라인 쇼핑몰 개설과 SNS 마케팅 교육으로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유도한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