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내공을 다진 명품 배우 손경원 김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손경원은 2010년 연극 ‘비계덩어리’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택시운전사’, ‘I can speak’, ‘인랑’, 드라마 ‘구해줘’, ‘슬기로운 감빵생활’, ‘슈츠’, ‘미스터 션샤인’, ‘신의 퀴즈 리부트’ 등 방송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배우 손경원은 최근 종방한 ‘알함브라의 궁전’의 오영석 이사 역으로 분해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리갈하이’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 등 방송 드라마와 영화계까지 2019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김서원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그것만이 내 세상’, ‘사도’, ‘베테랑’, ‘암살’, 연극 ‘이기동체육관’, ‘라이어’ 등의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진 개성 넘치는 실력파 배우다. 이어 김서원 배우는 오는 3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우상’의 한선규의 비서관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방면의 작품 활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장한 명품 배우 손경원과 김서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손경원 김서원 배우의 앞으로의 활약과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S엔터테이먼트는 김영아, 박태인, 강영석, 지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