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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날씨가 흐리다.
현재 광주는 10도로 어제보다 높으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렸다.
기상청은 15일 날씨에 대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으니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실시간으로 광주 네티즌들은 “지금 광주에 우박 내린다” “천둥번개에 우박까지” “무서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