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회사 코스비전에 자사가 보유한 120억원의 우리은행 정기예금을 담보물로 제공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우리은행이며, 담보 기간은 3월 2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다./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