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양산 김해 날씨, 갑자기 어둡다! 흐리고 비 “대기 불안정해 우박 떨어지기도”
창원 양산 김해 등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경부터 경상도의 창원과 경산, 울산, 진주, 김해 등에 비가 내리고 천둥 또는 우박이 쏟아질 것이라 예보했다.
경상남도 창원시는 현대 흐리며 어제(14일)보다 1도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양산과 김해 역시 어제보다 3도가 낮으며 흐리며 비가 내리고 있다.
한편, 일기예보는 현재 호남과 경남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상층에 있는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수도권에서는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