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꽃 가게서 불…화분 3백여개 불에 타

충주소방서 제공

17일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금릉동의 한 꽃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나 비닐하우스 4백제곱미터와 화분 3백여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