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원팀)’ 메인 댄서 제현, 실력+비주얼 모두 갖췄다

‘1TEAM(원팀)’ 제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17일) 공식 SNS를 통해 ‘1TEAM’ 제현의 트렌디 모던 콘셉트 포토와 캐쥬얼 헬로우 파티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제현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팬들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TEAM’의 메인 댄서 제현은 눈에 띄는 외모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TEAM’은 ‘각기 개성 있는 하나 하나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라는 뜻으로 작년 1월 종영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루빈과 뛰어난 랩, 춤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BC를 비롯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진우와 제현,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진 정훈으로 구성된 실력파 보이그룹이다.

‘1TEAM’의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의 소속사로, 현재진행형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1TEAM’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들이 처음으로 보여 줄 곡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1TEAM’은 오는 3월 27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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