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연봉 1위는 메리츠종금

15% 늘어 1인당 1억3,660만원
대신·키움은 평균보다 낮아
운용업계선 삼성자산운용 선두



키움증권(039490)(7,590만원) 등은 업계 평균보다 낮았다.

자산운용업계는 증권사에 비해 급여가 낮았다. 특히 2017년에 비해 지난해 실적이 줄어든 곳이 많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곳도 적지 않았다. 2017년 1위였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6.5% 감소한 1억1,130만원으로, 9% 올라 1억2,750만원인 삼성자산운용과 순위를 맞바꿨다.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은 임직원 평균 연봉이 소폭 줄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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