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7,590만원) 등은 업계 평균보다 낮았다.
자산운용업계는 증권사에 비해 급여가 낮았다. 특히 2017년에 비해 지난해 실적이 줄어든 곳이 많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곳도 적지 않았다. 2017년 1위였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6.5% 감소한 1억1,130만원으로, 9% 올라 1억2,750만원인 삼성자산운용과 순위를 맞바꿨다.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은 임직원 평균 연봉이 소폭 줄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