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스키장 사망 사고, 22살 꽃다운 나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져”

16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 평창군의 한 스키장에서 22살 여성 강 모 씨가 스키를 타다 펜스에 부딪혀 사망했다.


2살 강 씨는 스키장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에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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