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건강 지키기] 광동제약 '쌍화 갈비탕'

10가지 약재로 우려낸 '진쌍화 농축액' 듬뿍


1인 가구와 혼밥족의 증가로 ‘가정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혼자 사는 젊은 층에 이어 시니어 세대와 자녀를 둔 가정 등이 새 소비자층으로 가세하면서 고급 가정 간편식에 대한 수요도 형성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조리 과정도 번거로운 보양식으로서의 갈비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한방의약품의 명가’ 광동제약이 선보인 ‘쌍화 갈비탕’으로 진한 풍미가 인상적이다.

쌍화 갈비탕은 숙지황·당귀·천궁·작약·황기 등 열 가지 전통 원료를 우려낸 진쌍화 농축액을 활용해 맛이 깊고 진하다. 음식점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갈비탕과는 격이 다른 건강 콘셉트의 색다른 갈비탕인 셈이다.


포장을 뜯어서 데우기만 하면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갈비의 육질,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갈비탕을 맛볼 수 있다.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다.


각자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광동제약 광동 진쌍화를 원하는 정도로 넣어 끓이면 된다. 당면·김치 등을 추가하면 한정식집의 상차림처럼 푸짐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쌍화 갈비탕은 광동제약이 ‘광동약선’이라는 가정 간편식 브랜드로 선보인 5개 제품 중 하나다. 광동약선은 음식과 약은 건강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약식동원’의 철학을 담고 있다.

광동제약은 쌍화 갈비탕 외에도 ‘헛개 황태해장국’ ‘옥수수수염 우린 우렁된장찌개’ ‘돼지감자 우린 짜글이’ ‘연잎 우린 약콩 들깨탕’ 등 총 5종의 가정 간편식 제품을 내놓았다. G마켓·옥션·스펀몰 등 온라인 장터와 전국 소매점에서 만날 수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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