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중에는 영어를 유독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영어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습해놓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힘들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나 영어학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아이들은 초등영어과외나 학습지 등을 주로 선호한다.
하지만 초등영어과외나 개인 영어학습지의 경우 매달 그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데다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 달에 한번 하는 방문선생님의 지도는 공부습관을 형성하기에는 힘들 수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선보인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평소 영어가 어려운 초등학생 아이도 수준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초등영어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초등학습지 밀크티초등은 기존의 단순학습지의 개념을 넘어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학습지로 SNS와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이 퍼졌다. 내용 역시 초등학교 교과서를 담은 교과과정부터 초등영어단어와 말하기, 읽기, 문법, 영어노래까지 다양한 초등영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만할 것은 바로 ‘영어도서관’과 ‘미국교과서 읽는 도서관’ 콘텐츠다. 밀크T 영어도서관에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로 구성된 영어동화책과 어린이영어신문 내용을 담아 읽기(Reading)와 듣기(Listening)가 동시에 가능하다. 초등학교 학습생이 원하는 분야를 스스로 선택하여 자유롭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가 없던 어린이라도 재미있게 스스로 영어공부가 가능하다.
‘미국교과서 읽는 도서관’의 경우 미국 최대 교육 출판사의 레벨별 리더스 도서 중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에서 국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선정한 원서를 다독할 수 있도록 돕다. 이는 1,000여 권의 충분한 양의 콘텐츠를 담아낸 E-Book 서비스로 실제 학습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국원서를 개별 구매 시 가격 부담은 물론 주제를 직접 학부모가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나 수준이 맞지 않으면 소용 없는 경우가 많다. 밀크T는 아이가 직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 수준에 맞게 읽을 수 있다. 이는 따로 초등영어과외나 초등영어인강을 듣지 않아도 원어민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그 밖에도 밀크T초등 가입 시 수준별수학과 과목별 학교공부, 특별활동 학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방과후수업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집에서 체계적인 초등 홈스쿨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원이나 과외를 대체할만한 스마트학습지로 관심 받고 있다.
한편, 밀크티 초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10일 무료체험 서비스 신청은 밀크T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