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연구원은 “국내 주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생산업체 배터리팩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생산 역시 임박했다”며 “하반기부터 반영되는 전자담배 기기 매출까지 포함하면 매출의 다변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17~2018년 스마트폰 배터리 발화사건 등으로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실적 전환을 예상한다”며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전년보다 증가한 234억원과 6,086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