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카데미는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연중 7회 강의를 진행하며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상반기 중 3월 21일 김미경의 ‘나 데리고 사는법’, 4월 25일 강형욱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법’, 5월 23일 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6월 20일 표진인의 ‘현대인의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를 진행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인문학, 인간관계,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지난 2006년부터 현대사회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강좌를 열어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